[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난달 27일 해양수산부는 인천 내항과 주변 원도심까지 포함하는 여의도 1.5배 크기(약 4.6㎢)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18억원 규모의 ‘인천 내항 일원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개찰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가 각각 사업비를 분담해 추진하는 만큼 투자유치 방안 등 장기적 발전 전략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이처럼 인천 내항을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마스터플랜 과업 수행자가 확정되면서 그 일대 부동산도 ‘들썩’이고 있다. 

이미 인천은 항만재개발사업 및 도시재생활성화, 복합관광단지조성 사업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다. 잇따라 진행되는 지역 자체적인 개발 수혜를 톡톡히 보는 투자처들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신흥동 해경스테이 3차 오피스텔’의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중구 신흥동에 조성되는 해경스테이는 이미 인천 서구 내 1, 2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쳤을 만큼 주목 받고 있다.

최근 3차 분양에 돌입한 신흥동 해경스테이 오피스텔 역시 훈풍이 불고 있다. 수인선 신포역 역세권 오피스텔로 도보 10분이면 신포역에 도달 할 수 있다. 또 동인천역도 가까워 인천공항까지 30분내로 도착 가능하며, 주요도로는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망과 함께 도보 5분거리에 이마트도 자리해 편리한 생활편의시설도 돋보인다.

특히 14층 규모로 들어서는 신흥동 해경스테이3차 오피스텔은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가치가 높다. 일대에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산업단지에 6만명의 근로자가 배후수요로 확보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사드보복조치 해제를 위한 실질적인 실무협의가 합의됨에 따라 이마트와 제2여객터미널이 도보 거리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한국 방문 금지 조치이전의 상황으로 중국인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이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1-2인가구가 급증하는 사회적 현상과 지역 자체적으로 중국인까지 흡수 가능한 입지를 선점한 만큼 앞으로의 가치가 더 기대된다. 실제로 인천은 이미 호텔 객실 가동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도 유명하며 그 중 인천 신흥동 해경스테이3차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6만명의 독점 수요를 품은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내부는 전세대 1.5룸의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된다. 신흥동 해경스테이3차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침실공간과 거실, 주방을 분리함으로써 임차인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 풀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인 오피스텔로 싱크대와 신발장, 붙박이장,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TV, 전자레인지 등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관리 업체와 연결해서 10년간 임대 수익을 보장해 공실에 대한 우려도 덜어 낼 수 있다”며 “인천 해경스테이1차, 2차 사업의 성공과 아시아신탁 자금관리로 신뢰감이 더 상승해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 신흥동 해경스테이3차 오피스텔은 현장 근처가 아닌 다른 곳에 분양사무실이 있다. 이에 모델하우스 위치와 유료주차안내, 분양가, 신탁계좌, 로얄층 등을 미리 문의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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