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도움되는 음식 ‘박선희다슬기원’, 베이징박람회에서 선보여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해가든은 지난 3월 22일에서 3월 24일까지 베이징에서 진행된 베이징국제유아용품 및 가정용품박람회에 참가했다.

베이징국제유아용품 및 가정용품박람회는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대규모의 전시회로, 해가든은 한국전통의학에 기반하여 간건강과 간암, 간경화, 간염을 치료에 도움되는 다슬기기름과 화장품을 중국에 선보였다.

1999년부터 전통 한의학자인 인산 김일훈 선생의 의학적기술을 바탕으로 한 박선희다슬기원, 자연명품88+3, 한방의쿨, 발효 맛있는 인삼다슬기 등의 제품을 제조하였으며 현재 목, 폐, 기관지를 위한 폐목청의 개발을 앞두고 있다.

해가든은 20여년간의 국내에서 간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간에 좋은 음식의 개발과 홍보를 위해 매진했고, 향후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초강목에서 다슬기는 ‘숙취와 갈증 해소,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열을 내리고 열독을 푼다, 간기능 회복, 황달을 제거, 체내 독소 배출, 부종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한다, 우울증, 스트레스 해소, 골다공증을 예방, 신장 및 담낭 결석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다.

다슬기에는 독특한 초록빛을 내는 엽록소를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고 타우린 등 간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아미노산들이 포함이 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다슬기기름은 해독과 간건강에 도움이 되는 재료로 다양한 기능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폐목청 또한 소재의 이 기능성을 밝혀내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현재 중국시장진출을 위해 중국의 구이양에 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상품의 위생허가를 위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의 바이어의 요청에 의한 신상품개발과 기존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