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오피스텔 및 상가 공급을 활성화하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회사로 도약한 힘찬건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던 지난 2008년 침체기를 맞은 이후 2012년 말 사상 초유의 저금리 시대 개막과 함께 베이비부머의 은퇴 시기가 맞물리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오랫동안 지속돼 온 주택 과소비 현상을 탈피한 베이비부머들은 주택 다운사이징을 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국내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이어지며 현재까지도 투자의 대안으로 삼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최근 5년 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 약 9,200실 규모의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을 공급해온 힘찬건설의 성장 역시 진행 중이다. 특히 문정, 위례, 인하대역, 다산, 배곧 등 전국 의 알짜 입지에서 완판을 거듭가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표 브랜드 ‘헤리움(HELIEUM)’으로 인지도 높은 힘찬건설의 미래를 개척하는 도전정신과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모든 고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다짐이 고스란히 상품에 반영된 결과라는 게 힘찬건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처럼 수익형부동산의 강자로 부상한 힘찬건설의 역사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힘찬건설은 민간기업 발주공사 사업부터 국민주택, 건축, 토목 등 각 사업분야까지 차별화된 기술력을 꾸준히 선보였다. 이후 2011년 자체 브랜드 ‘헤리움(HELIEUM)’을 내세워 수익형부동산 분양사업에 본격 돌입,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먼저 2012년 인천 부평 ‘헤리움 노블레스’를 시작으로 2013년과 2014년 서울 마곡지구에 ‘마곡헤리움 1, 2차’를 공급했다. ‘마곡헤리움’의 경우 1,2차 모두 한 달 만에 분양이 완료되는 성과를 일궜다. 이어 2015년에는 ‘동탄헤리움’과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는 약 10일 만에 조기 완판되며 부동산 시장에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후에도 힘찬건설 헤리움의 분양 열기는 이어졌다. 지난 2016년 11월 선보인 섹션형 맞춤 오피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가 대표적인 사례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지하 2층 상가가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오피스로 청약 접수 1분여 만에 분양이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고, 계약도 100% 완료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5월 인천 용현학익지구 인근에 공급한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가 7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1,472실의 대규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완판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힘찬건설의 실적은 수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힘찬건설은 ‘201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 대상’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4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힘찬건설은 브랜드 헤리움으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684실 및 상업시설 55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원룸 및 1.5룸 등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수익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으로 구성돼 있다.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 내 특화거리 바로 앞에 자리한 오피스텔로, 애비뉴어는 문화와 자연이 조화된 거리를 누리는 사람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올해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큰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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