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같이읽다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변화됨에 따라 부동산 투자시장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주자로 오피스텔이 꼽혔지만 지금은 상가투자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신도시가 투자의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다산신도시는 개발 전부터 수도권 부동산 지역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불린다. 그 가운데 다산신도시 진건지구는 18,000여 세대 중 2018년 8월에만 약 8,000여 세대가 입주예정이라 더욱 들썩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입주 세대가 많아지면 그 일대 상가분양은 더욱 활성화되기 마련이다. 진건지구 내 상가 중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는 분양을 받으러 오는 투자자들로 홍보관이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상가는 진건지구 내에서도 랜드마크라 불릴 만큼 지구 중심에 위치한다. ㈜지앤지스토리가 시행하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상업 2-4-1에 들어서며 대지면적만 998.00㎡에 달하며, 연면적은 1만 286.33㎡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2층으로 구성된다.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는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는 2022년 개통예정인 다산역(가칭) 출입구 바로 앞에 들어서 초역세권 상가로 평가 받고 있다. 역세권 상가로써 상가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우수한 입지로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 다산주민들은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를 지나게 된다. 다산역(가칭)을 이용할 수 밖에 없어 많은 수요를 자연스럽게 확보함으로써 이에 따른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다산역과 인접한 상가들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투자자는 물론이거니와 입점을 원하는 수요자들도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며 “보통 상권은 역을 중심으로 형성이 되고 실질적인 소비가 이뤄지며 역세권 유동 인구와 배후 세대를 모두 유입할수 있어 많은 투자자 들로부터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특히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는 투자의 3가지 조건인 지하철, 4거리코너, 배후세대 등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이점을 토대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수익에 많은 보탬이 된다.

실제로 분양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메디컬층인 4~7층 치과, 안과, 정형외과, 신경과가 이른시기에 확정됐다. 이에 병원층은 이비인후과 및 내과, 소아과가 입점하게 되면 마감이 되며, 1층에 약국이 입점할 시 독점할 수 있기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 분양관계자는 “입지가 진건지구 내에서도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상가분양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입지뿐만 아니라 설계도 훌륭하다, 전용률이 53%대로 타 상가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며, 입지에 비해 착한 분양가이며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빠른 분양 마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상 1층부터 12층까지 상가로 구성되며, 지하층은 주차장 및 기계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가는 총 67개의 점포를 선보인다. 층별 권장업종은 1층 편의점, 은행ATM, 아이스크림, 제과점, 이동통신, 약국, 커피점문점 등을 권장하며, 2층은 은행 롯데리아, 금융기관, 3층은 식당가 및 전문 프랜차이즈 등을 권장하고 있다. 4~7층은 병, 의원시설 8~11층은 교육(학원)시설 등이며, 12층은 스카이 라운지를 구상하고 있다.

한편,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는 계약금은 20%이며, 시공과 신탁은 W건설과 코리아신탁이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