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여의도, 용산, 서울역 20분대! 남양주 마석역 서희스타힐스에 관심집중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의 연결로 주목받고 있는 마석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 교통혁명으로 불리는 GTX의 연결에 따라 역세권의 주거단지와 경기 수혜지역의 분양시장이 새삼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사진 제공 = 국토부>

GTX는 A노선(파주-동탄 구간), B노선(송도-마석 구간), C노선(의정부-금정 구간) 등 총 연장 211km가 계획되고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경기~서울 간 통근시간이 최대 80%까지 단축되는 등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는 수혜지역의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인근 분양 단지의 청약 경쟁까지 가열시키는 특수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GTX-B 노선은 송도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마석까지 연장이 확정되어 일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워라밸의 삶을 꿈꾸는 젊은 직장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잠실과 여의도, 용산, 서울역을 20분대로 출퇴근할 수 있는 광역버스와 광역급행철도 등의 탁월한 교통 기반이 직장인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최근 강남권 아파트 값 상승이 주춤하면서 강북권 및 수도권 동부쪽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도 괄목할만한 현상이다. 서울의 아파트 값 상승이 지속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수도권 동부로 시선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GTX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신규단지의 주목도가 올라가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격에 서울로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직장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GTX 마석역에서 도보거리에 조성중인 마석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는 드물게 지구단위(고시) 및 토지확보가 완료되어 있으며, 3.3㎡ 당 6-7백만 원대의 가성비 최고의 아파트로 계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선두주자로 탄탄한 입지를 쌓아가고 있는 서희건설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책임 있는 관리로 신뢰성을 확보해가고 있다. 

마석역과 마주하고 있는 마석역 서희스타힐스는 1,373세대 중소형 친환경레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화도 IC, 마석 IC와도 가깝고, 잠실까지 20분대, 강남 30분대 생활권에 있다. 인근에 우수한 초중고 학교가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스포츠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가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7일 수도권 급행열차 GTX 시승식 행사에서 "기존 철도의 급행화와 함께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20분대로 연결하는 신개념 고속 광역급행철도망(GTX)을 구축하겠다"며 "GTX가 모두 개통되면 수도권 통근시간이 최대 80%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마석역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은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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