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난해 제주도는 방문 관광객이 1,500만명(제주관광협회 기준)을 돌파했고, 외국인 관광객도 360만명을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제주도에 국내. 외 투자를 유치해 관광 산업은 물론 각종 첨단산업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휴양. 관광도시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 서귀포시는 국내 최초 외국계 영리병원이 들어오는 헬스케어타운을 비롯해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허브 역할을 맡을 서귀포 관광미항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총 10조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 7대 핵심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가면서, 서귀포시 발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에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신개념 소액투자상품 오피스테이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이 분양중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서귀포시의 핵심입지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486-1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 주변에는 헬스케어타운이 조성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총사업비 1조5214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인 헬스케어타운은 상시 고용인원 4000여 명을 포함해, 3만2000여 명의 유관 종사자들이 유입될 예정이라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이 배후주거지로서 수혜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제주도 인구 유입을 주도하는 혁신도시와 오는 2018년 가동에 들어가는 세계규모의 복합 리조트, 가족 테마파크인 신화역사공원과도 근접하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은 제주도 내 각종 개발 호재와 서귀포 신공항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투자처로 평가 되고 있다.

장기 거주의 목적과 단기 숙박의 목적에 모두 부합할 것으로 보이는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의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7~34㎡ 21개 타입 총 233실이다. 시공은 일성건설이 맡았고, 4층 이상의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조망도 가능하다.

오피스테이는 주거와 숙박의 개념을 접목한 형태로 일반 관광객 수요와 혁신도시 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확보하는 투자처로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모든 호재들은 일성 트루엘 오피스테이의 투자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한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대책 강화에 따라 아파트뿐만 아니라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까지 정부가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은 향후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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