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 투자자 몰려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부동산 투자의 트렌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 투자의 부흥이 열렸지만 최근들어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보다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가가 1순위 투자처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피스텔의 임대 수익률이 은행 이자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근 오피스텔 수익이 나질 않고 있는 상황이다. kb부동산 자료를 살펴보면, 계속해서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낸다.

이에 투자 수요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투자로 트렌드가 변화하는 중이다. 상가 투자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돋보이는 투자처로 ‘디오토몰’이 떠오르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에 자리하는 ‘디오토몰’은 대규모 자동차 매장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까지 디오토몰과 같은 자동차 전문 매장은 많지 않아 입주를 원하는 이들이 매우 많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공실의 우려가 적고, 입주자들이 매장을 선택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돼 투자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상가투자를 계획하는 투자자들이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조건 중 하나는 배후수요다. ‘디오토몰’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상가는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입지적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차량이용 시 구암 전철역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 수요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입주사에 많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각 입주사에 부담을 줄여주는 디오토몰이다. 그 일환으로 입주사에겐 입주 시 필요한 금액에 대한 저금리 금융알선, 파격적인 재고 금융 지원, 통합 업무 시스템까지 제공해 입주사들의 편리한 업무까지. 이 외로 매매단지 공동광고를 지원해 광고비를 절감케 해주며, 차량 성능검사, 오토케어 서비스 지원까지 하면서 입주사의 입맛에 딱맞는 완벽한 입주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의 우려가 될 수 있는 투자, 신탁, 시행, 시공까지 모두 믿음직스러운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해 안정적인 자본관리가 보장되며,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아 안정적인 구조가 형성됐다.

정교한 설계 및 운영시스템을 갖춰 고객 유입률이 높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자동차 매매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매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날씨의 제약이 없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자동차쇼핑을 즐길 수 있을뿐더러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하여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디오토몰 측은 “입주사에 대한 혜택을 많이 주려 노력한 것이 투자자들을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최근 투자 문의도 이전보다 월등히 늘었고, 분양을 받는 수요자들도 많아 지며 분위기가 매우 좋아 이 상태라면 성공적인 분양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빠른 방문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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