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60년 전통의 원조 봉평 현대막국수가 수지 신봉동에서 오픈했다. 수지 현대막국수는 허양만 식객 19권 94회에 나온 봉평 3대 막국수 맛집 중 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지 현대막국수는 주방이 훤히 보이는 오픈키친으로 구성돼 청결하게 운영되는 주방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실내는 많은 고객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깔끔한 분위기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100% 국산 메밀만을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면발을 뽑아내는 수지맛집 현대막국수의 비빔막국수는 매콤하면서도 맛깔스러운 양념이 식욕을 당기게 하는 매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맛있게 맵고 끝 맛이 깔끔해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현대막국수의 물막국수는 감칠맛 도는 시원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잘 어우러져 여름철 많은 고객들에게 선호되는 대표 메뉴 중 하나로 꼽힌다.

현대막국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인 수육도 고급스러운 맛으로 인지도가 높다. 수육은 국내산 돼지로 만들어 잡내가 나지 않으며 육질은 부드럽고 비계는 쫄깃하다. 신선한 돼지로 수육을 만들기 때문에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질기지 않고 담백하며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메밀부침, 메밀전병, 메밀묵 등 다양한 메밀요리도 맛볼 수 있다. 주문 들어오는 즉시 만드는 메밀요리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수지 현대막국수 관계자는 “수육은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와도 잘 어울려서 꼭 같이 주문해 드셔보시길 바란다”면서 “올 여름에도 메밀막국수는 수지 신봉동맛집 현대막국수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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