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지고 상가 뜬다 일산 풍동 오토갤러리 투자자 관심UP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속적인 저금리 시대 속에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꾸준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로 불리던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알짜 입지를 선점한 상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짜상가라 불리는 기준은 경쟁업체가 많이 들어서지 않고 독점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는가를 중점을 본다.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알짜상가라면 입주자들이 입주를 하기 위한 경쟁은 매우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례로 자동차 매매단지 내 차별화된 업종을 꼽을 수 있다. 자동차 관련 이 외로 수요자들을 위한 문화공간의 상가라면 업종의 독점 또는 소수의 점포와 경쟁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게 되며, 이는 높은 월세와도 이어진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공실 우려도 적어 만족스러운 투자처로 가치가 빛을 발한다.

부동산전문가는 “오피스텔 보다 상가 투자가 더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이 짙어지며, 요즘 투자자들은 상가를 많이 선호하고는 추세다”며 “경쟁업체가 적은 업종이 들어설 상가자리라면 너도나도 입점하고 싶어하는 입주자들이 많아 월세가 높아도 공실 없이 입주가 꾸준하게 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일산 풍동에 자리하는 ‘일산 풍동 오토갤러리’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시키며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다. 곧 분양마감을 눈 앞에 둔 일산 풍동 오토갤러리는 중고자동차 매매상사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하는 대단지 상업시설로 들어선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 트랜드에 딱맞는 대형 자동차 매매단지로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입주자들이 100% 입점 확정됐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매우 높은 분양률을 나타냈다. 현재 문화공간 쪽의 물량이 많이 남지 않아 더욱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일산 풍동 오토갤러리는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고, 그 분위기가 분양 시작과 동시에 이어져 현재 분양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특히 자동차 관련 상업시설의 점포가 인기가 좋아 많이 남지 않았고, 이 분야의 투자를 원하는 수요라면 하루 빨리 매장을 방문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일산 풍동 오토갤러리가 성공적인 분양을 나타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단지는 입지, 환경, 가치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춰 투자자들을 움직였다고 평가 된다. 실제로 마두역, 백마역, 대곡역 등 지하철 이용이 상당한 편리하다. 또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가 인접한 입지적 장점이 돋보인다.

주변에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등 초대형 쇼핑몰과 대중교통으로 10분 거리에 있고, 유리한 교통 환경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이에 따른 매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단지는 대형 자동차 매매시설로 수요자들을 위한 문화공간까지 갖췄다. 일산오토갤러리는 축구장 6개 크기인 최대 규모의 상가 내에서 차량 판매와 구입, 이전 등록, 튜닝, 차량정비, 보험, 액세서리 판매 등이 한자리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밖에도 식당, 카페,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의 여가 공간이 단지 내에 함께 위치해 수요자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자세한 임대 및 분양 문의는 일산오토갤러리 홍보관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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