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같이읽다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강화되며 아파트 분양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반면 규제에서 벗어난 수익형부동산의 가치는 높아지며 부동산의 거래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는 오피스텔보다 상가투자에 이목이 집중된다.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지금 상가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상가 분양 시장이 분주해 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상가 투자를 계획할 때 옥석을 가리는 지혜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로는 상가의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그리고 차별화된 설계다.

이와 같은 3가지 요소는 상가뿐 아니라 아파트를 선택할 때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상가의 경우 3요소를 모두 갖추면 지역 내 랜드마크화 될 수 있어 가치가 높아질 확률이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입지적으로 유리한 상권은 분양시작부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얻어 웃돈이 붙을 가능성이 많다”며 “역세권에 위치한 상권아 대표적이고, 이 입지는 유동인구가 많고 상가의 크기가 조금만 커도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상가가 되기 때문에 입지, 배후수요, 설계 등이 잘 갖춰진 상가라면 기회가 왔을 때 빨리 잡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이런 가운데 3가지 주요요소를 두루 갖춘 상가투자처가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입지, 배후수요, 설계까지 확보한 대우건설의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는 우선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가칭)이 근처인 역세권 상가로 많은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확보 가능하다. 여기에 4면 모두 대로변에 위치함으로써 우수한 집객력이 돋보인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한다. 상가 주변에는 업무지구, 지식산업센터의 상주 인원 등 약 10만여명에 이르는 배후수요가 있고, 한 건물 내 1090실 대규모 오피스텔 고정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이용객 확보가 큰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대우건설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정밀한 MD구성이 또 다른 인기요인으로 작용한다. 상가 지하 1층에는 대규모 키테넌트가 입점을 확정해 고정수요를 확보했으며 금융, 의료, 웰빙 등 편의시설과 다양한 프랜차이즈 점포가 들어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MD구성을 통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초역세권 상가로 편리한 교통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은 2018년 개통예정으로 개통 시 강남권에 30분대, 종로, 광화문 등 도심권까지 50분대로 접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또, 9호선 연장계획도 추진 중으로 강남은 물론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서남권까지의 이동도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가능케 한다. 쌍둥이 형태의 두 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브릿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모든 상가의 호실을 개방형으로 설계해 집객력을 높였다. 두 동 사이에는 문화광장을 조성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예정이며, 넓은 주차장도 갖춰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 위치하며 연면적 13,474㎡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1층 ~ 지상 2층, 총 97개 점포로 구성된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현장과 인접한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