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입원, 비수술로 치료하는 한방병원 눈길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교통사고 후 입원, 비수술로 치료하는 한방병원 눈교통사고는 후유증이 가장 무섭다. 교통사고 직후에는 통증이 없거나 X-ray, MRI 등 진단검사상에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수주 수개월이 지난 후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초기 치료 기간을 놓쳐서는 안된다.

최근에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한방병원을 찾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심평원의 2015년도 자동차보험 심사 실적에 따르면 한의원과 한방병원의 진료비 증가율이 각각 29.7%와 39.8%를 나타냈다. 이는 한방치료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병원과 마찬가지로 한방병원에서도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한방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비용 걱정없이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한방병원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목, 어깨, 허리통증을 만성통증을 위한 도수치료나 추나치료와 같은 비수술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 치료 후에는 블록, 통증주사, 약침, 한약, 체외충격파, 고주파, CPM 등 맞춤형 재활 통증 관리가 가능해 꾸준히 치료하면 교통사고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서울 양천구 솔빛한방병원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부터 환자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방과 양방의 협력적 진료 시스템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대목동병원, 가톨릭대학교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협력병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물론 ▲어깨, 팔 통증 ▲다이어트, 피부 ▲비염 및 내과 ▲성장, 체형교정 등 다양한 분야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10년째 비수술로 어깨를 치료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솔빛한방병원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가장 무섭기 때문에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반드시 의료기간에서 꼼꼼한 검사를 해야한다"며 " 교통사고 후 입원 치료를 위한 체외충격파, 감압기기, 석션고주파, 냉각치료기, CPM 등의 재활 치료 및 물리치료 기기가 구비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