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난 4월 27일에 오픈한 사보이시티 잠실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기이현상’으로 불리며,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일대에 들어서는 ‘사보이시티잠실’은 잠실 오피스텔 중에서 이례적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그 인기를 입증 한 바 있다.

사보이시티잠실 분양 담당 김화실팀장은 “송파구 잠실동은 주변 개발호재가 워낙 많고, 높은 미래가치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다보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 줄 몰랐다”며 혀를 내둘렀다. 

잠실의 최중심에 들어서는 사보이시티 잠실은 교통, 배후수요, 생활인프라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어 실입주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 된다.

잠실 사보이시티 오피스텔 규모는 지하 8층~지상 20층, 1개 동, 총 473실(전용면적 18~29㎡)다. 상업시설은 1-3층에 위치할 예정이며 2층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테라스로 설계된다.

이 현장은 방이동 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특화설계로 오피스텔의 경우 473실 전실 모두 복층형(다락)으로 설계 되며, 수납공간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업시설의 경우 스트리트형의 테라스로 설계해 오피스텔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송파구청과 대규모 주거단지 배후수요를 흡수 할 수 있는 중심상업업무지구에 위치하여 제2롯데월드몰을 중심으로 대규모 업무시설과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송파구 내에서 신 업무중심지로 변신 중이다.

또한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잠실역 인근에 삼성SDS, 쿠팡, 한라, 쌍용건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영동대로 복합개발과 잠실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MICE사업 개발 등도 예정되어 있어 대규모의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잠실 사보이시티의 인근에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롯데월드타워, 코엑스, 서울 아산병원 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올림픽공원이 가깝고 석촌호수, 성내천, 잠실 한강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청정 자연환경을 누리는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그리고 2, 8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그리고 올해 10월 개통 예정인 9호선 신방이역과 방이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2호선 라인으로 이어진 잠실과 강남을 연결하는 올림픽로, 문정법조타운이 있는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서하남IC)로 접근도 쉽다.

한편 사보이시티잠실의 견본주택은 송파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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