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통해 부동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난 5월 10일 가평 블레슘 스파&리조트(회장 임채영)는 (사)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와 신한류플러스 프리미엄라운지에서 MICE 산업활성화 및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가평 블레슘 스파&리조트 임채영 회장과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을 비롯해 많은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을 통해 협회회원사 및 관련기관 사용료 특별가 적용은 물론 리조트 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사)한국MICE협회는 가평 블레슘 스파&리조트를 협회의 공식 연수원으로 지정했고, 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행사 및 회원사 행사 진행 시 연회장 및 객실을 우선 사용하며 회원사들이 가평 블레슘 스파&리조트를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 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제회의 민간전담단체인 (사)한국MICE협회는 국내 MICE(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 Exhibitions)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유관기관, 기업, 학계 등 270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또 국내외 관련 기관과 상호 협조를 통해 다각적인 사업 시행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가평 블레슘 스파&리조트의 임채영 회장은 “현재 수익형 호텔과 소형 관광호텔들이 공급증가와 사드 문제로 인한 해외관광객 유입 감소로 인해 수익 미지급 사태 및 경영악화 등 악재가 대두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사)한국MICE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MICE 산업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안정적 수익모델을 구축해 관광산업, 서비스 산업, 부동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한 국내 최초 수익형 리조트 ‘가평 블레슘 스파&리조트’는 객실 336실과 가든스파까지 5,000여 평의 천연온천스파와 1,100석 규모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는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도권 접근성이 탁월하며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및 오가닉 레스토랑, 인피니티풀, 릴렉스룸, 발한실 등 차별화된 부대시설을 갖춰 임직원 연수는 물론 휴양의 최적지로 부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워크숍, 대규모 컨벤션 및 기업 세미나까지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MICE 특화 리조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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