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의 사업자가 신한은행 컨소시엄으로 확정 된 후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들어오고 있다.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 A노선을 이용하게 되면, 일산~서울역은 13분, 동탄~삼성은 19분만에 이동 가능해 진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교통이 호전되는 화성2동탄신도시와 일산 킨텍스 주변 일대는 GTX-A 노선개통에 따른 수혜효과가 기대되며 들썩이고 있다.

더욱이 킨텍스가 자리한 고양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로 성장, 베트타운(bed town)을 벗어나 자족도시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일산 킨텍스 내 현대 모터 스튜디오, 이마트 타운,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현대백화점 등 대형업체도 잇따라 입주하고 있다. 

더불어 한류월드테마파크가 오는 2020년 입주예정이다. 한류월드테마파크 내에는 K-컬처밸리, 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 호텔, 주거 및 업무시설이 마련된다. 연 600만명의 국내외 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2년에는 첨단벤처타운, 지식산업센터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청년층을 위한 특화된 주민편의시설과 맞춤형 청년 특화단지를 갖춘 고양 청년 스마트타운도 조성될 예정이다.  

일산테크노밸리 역시 2023년에는 완공될 계획이다. 일산테크노밸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 증강.가상현실(AR.VR), 정보기술(IT) 기반 콘텐츠산업, IT 융합 의료기술,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등 신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한다.

이처럼 대규모 프로젝트가 구체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와 관련된 개발호재를 통해 통일경제특구 850만명, 킨텍스 제3전시장 등으로 30조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일산킨텍스와 일대 개발지구의 초입에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일산대방디엠시티 오피스’ 들어서 주목 받고 있다. 

일산대방디엠시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규모다. 오피스는 지상 3층~18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37㎡~79㎡의 오피스 188개로 구성된다. 업종별 통계, 예상 임차 대상 기업 분석으로 실 입주 고객에 맞춘 특화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현재 기존 업무지역의 공급 부족 현상과 개발에 따른 관련 업체 유입까지 확보된 투자처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섹션오피스는 효율적으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오피스텔보다 임차기간이 길어 일반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해당 사업장의 경우 킨텍스 일대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사업부지인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다.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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