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이달 전국에서 상반기 마지막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인 가운데, 대구 수성구에 분양을 앞둔 ‘더펜트하우스 수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전국에서는 총 44곳에서 4만2,046가구(오피스텔, 행복주택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3만7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2만2,613가구(일반분양기준)보다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2864가구(15곳) ▲서울 5,824가구(11곳) ▲인천 2,811가구(3곳) ▲부산 1,958가구(3곳) ▲대전 1,757(1곳) ▲대구 1,713가구(4곳) ▲충북 983가구(1곳) ▲충남 839가구(1곳) ▲경남 405가구(1곳) 등의 순으로 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상반기 막바지 분양으로 분양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그 중에서도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희소성 갖춘 ‘더펜트하우스 수성’은 쾌적한 전원생활과 편리한 도심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삼도주택㈜은 이달 대구 수성구 파동 일원에서 대단지 타운하우스인 ‘더펜트하우스 수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의 세대는 단독형 내부설계 3층 구조이며 17개동, 전용면적 140㎡ 84가구, 150㎡ 59가구 등 총 14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에서 인기 지역인 수성구에 들어서 홈플러스 수성점, CGV 대구수성점, 수성필마트, 대자연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지역 내 우수 명문학교와 인전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인근 허브힐즈, 스파밸리 등 테마파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더펜트하우스 수성’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전 가구에서 앞산 조망이 가능해 우수한 자연경관을 갖췄다. 또 법니산 자락에 위치한 단지는 수성못과 법니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이용이 가능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신천대로, 신천동로를 이용한 대구시내권 진입이 수월하고 앞산순환도로를 통한 광역적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강촌 2지구, 추가 개발 예정지역 개발 완료 시 도로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으로 미래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단독형 내부설계 등 혁신적인 설계가 돋보이며, 모든 가구에 넓은 테라스를 적용해 캠핑, 정원, 파티 등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알파룸과 다용도실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층간소음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했다.

또 첨단 보안시스템 도입으로 안전을 책임지며 가구당 주차대수는 2대 이상으로 넓은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스크린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파티홀, 놀이마당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더펜트하우스 수성’의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인근인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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