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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한국도시주택이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핵심 관광지인 구봉도에서 ‘마레펠리체 수익형 펜션’ 38가구를 선보였다.

한국도시주택은 대부도 대표 전원주택 브랜드인 마레펠리체를 1차~4차까지 총140여세대를 성공리에 분양 마감한 바 있는 시행사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레펠리체펜션’은 시행사 (주)한국도시주택과 시공사인 (주)한국지유건설이 책임분양과 시행, 책임건축시공과 펜션 위탁운영을 각각 맡는다.

시행, 시공을 같이 진행하고 있어 투자 이후 관리 부분에 대한 걱정으로 투자를 망설이던 사람들에게 큰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마레펠리체는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4가지 기본타입 모델뿐만 아니라 설계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본 조경, 텃밭, 데크 등 고급스러운 마당을 꾸밀 수 있는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돼 강남, 양재 등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와 50분대 거리로 오갈 수 있다.

사업지인 대부도는 봄, 여름에 축제와 볼거리, 다양한 바닷가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 겨울에 맛있는 먹거리와 운치 있는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관광 수요가 늘다 보니 일대의 숙박시설은 사계절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호황을 기대할 수 있다.

주식회사 한국도시주택이 진행하는 ‘마레펠리체 펜션’은 대부도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자연을 품은 독채형 펜션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사전 청약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대부도 초입에 진행하고 있는 마리나항만 사업, 호텔, 도시가스 착공(2017년 11월)등 많은 개발호재들도 연이어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투자 상품에 관심이 많은 각 지역 투자자들의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총38세대로 조성되는 ‘마레펠리체펜션’은 각종 모임의 공동별장, 개인의 세컨드하우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2억원대의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인다.

각종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침체돼있는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마레펠리체펜션’ 분양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