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한돈인증 수제생갈비 택지골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6월이 되면서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이들이 시원한 곳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눈여겨보는 지역이 바로 강릉이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을 뿐더러 넓고 깨끗한 바다가 있는 강릉은 관광지와 먹거리가 풍부해 최고의 여행코스로 손꼽힌다.

강릉 가볼만한곳으로는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경포대와 정동진을 비롯해 선교장, 오죽헌 등 관광지도 방문해보면 좋다.

특히 바다가 있는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데 초여름 날씨 덕에 바다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거나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구면서 추억을 쌓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커피로 유명한 강릉답게 안목해변에는 커피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커피한잔 먹어보는 것도 이번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강릉 여행 중 강릉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택지골 수제생갈비는 한자리에서 18년째 영업중인 현지인이 추천하는 강릉 경포대 맛집이다. 한돈인증점으로 최상등급 국내산 암돼지 원육만 사용하는 수제생갈비와 수제양념갈비만 판매하는 강릉 맛집이다.

사장이 직접 숙달된 솜씨로 주문즉시 갈비포를 정육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당일 준비한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서둘러 방문해야한다. 화력이 좋은 비장 참숯을 사용해 고기의 겉면은 바삭하며 육즙은 가득품고 있으며 수제생갈비와 궁합이 좋은 명이나물은 무한리필되기 때문에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먹을 수 있다. 같이 제공되는 갈치속젖은 제주도에서 공수한 뒤 비법양념을해 이집만의 특별한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