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2019년 2월 입주예정을 앞둔 진해남문하우스디 단지는 72㎡ 71세대와 84㎡ 228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아파트이다.

72㎡는 마감이며, 84㎡ 잔여세대를 선착순 특별혜택과 중도금 무이자로 진행 중이며, 층수에 따라 초기계약금 0원 시스템을 적용 중이기 때문에 수요자층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84㎡는 A-1, A-2, B, C타입 등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4.5M폭의 거실, 2,4M 공용욕실, 멀티형수납공간, 대형드레스룸, 보조주방 등 확장시공으로 구)38, 39평형까지 실사용 할 수 있다.

진해남문하우스디 규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 높이이며, 지하 1층은 휘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등 커뮤니티시설로 형성된다.

지난 달 29일 도지사 권한대행에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1지구 창원국제학교, 여가, 휴양시설, 복합관광레져단지 개발사업과 웅동2지구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조성현장을 체크하였다.

웅동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창원국제학교는 영국 황실이 후원하는 영국 로얄러셀스쿨로써 80학급2,200여명으로 운영예정이며 내국인 입학비율은 약 30%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송도 채드윅국제학교와 제주 국제영어교육도시와 같이 유치원과정을 포함한 12학년제(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이며 입학자격조건이 따로 없기 때문에 자녀의 국제학교 입학을 추진하는 강남권역 및 수도권내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창원국제학교는 오는 2020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송도국제학교와 제주도국제학교가 들어서고 인근 84㎡ 아파트의 경우에는 1~2년 사이에 2 ~ 3억원까지 시세변동 사례가 있어서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 수 있고, 진해남문하우스디 단지에서 창원국제학교까지는 차량 5~10분이면 통학이 가능해진다.

진해남문하우스디 단지 동쪽으로는 동천과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유치원, 웅동초등학교가 위치해있고, 중학교확정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공공청사 부지에는 관공서가 들어설 예정이며, 중심상업시설 및 3층짜리 대형마트,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부지가 모두 인접해있어서 모두 도보이용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5월 30일에는 김해시 장유동-창원시 소사동을 연결하는 6,9km 구간 5.8호선을 부분 개통되었으며, 2024년까지 창원 진해구 웅동지구에서 김해시 장유동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통행시간이 20이상 단축될 전망이며,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신항 제2배후도로, 석동-소사-녹산간도로, 제2안민터널 등이 개통되어서 쾌속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진해 남문 하우스디 견본주택은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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