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인천시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힘입어 2020년 제3연륙교의 착공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교통호재가 이어지는 영종하늘도시의 부동산 가치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제3연륙교는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길이 4.66㎞, 왕복 6차로의 교량이다. 이 다리가 개통되면 영종도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인천시는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달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조감도) 실시설계 용역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영종도에 공항, 교량 등의 개발과 함께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영종도에는 인스파이어리조트, 시저스코리아리조트 등 카지노, 오락시설을 갖춘 복합리조트가 조성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망이 확충되며 주목 받고 있는 영종도는 대체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다”며 “관광지, 교통망 개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영종도 내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도의 개발 및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영종 힐스테이트’가 화제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들어서는 ‘영종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총 16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중구 중산동에서 서구 원창동까지 4.6km 구간, 왕복 6차로의 제3연륙교가 완공되면 개선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인근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영종 힐스테이트’는 각종 복합 리조트와 가까워 영종도의 개발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영종도는 관광객과 해당 시설의 종사자로 인한 두터운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단지 인근 상권과 생활인프라가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직주근접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역,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는 프리미엄 주거환경이 갖춰져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해안도로 친수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되어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뛰어난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83㎡ 단일면적 및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또한,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

현재 ‘영종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에 사전 예약제로 상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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