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영종도에 복합 리조트가 속속 들어서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영종도에 6성급 호텔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공연장, 오락시설 등을 갖춘 복합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국제관광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기 때문.

영종도에는 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자인 모히건선은 외국인 카지노와 호텔, 대형 컨벤션, 실내공연장, 테마파크 등을 조성할 전망이라 밝혔다. 2027년까지 약 6조원을 투자해 개발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또한 당초 계획보다 1조 2천억원을 더 투자해 국내 최대의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인천공항 허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업계관계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과 복합 리조트 유치로 영종도가 국제관광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며 “공항과 바로 인접해있고 향후 다양한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기 때문에 영종도가 국내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관광도시 영종도의 부동산 호재를 한 몸에 누릴 ‘영종 힐스테이트’가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7-2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총 1628세대 규모의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기존의 인천국제공항, 신설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더불어 인스파이어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와 가까워 영종도의 개발 혜택을 한 몸에 누릴 예정이다. 위와 같은 시설이 유치되면 관광을 위해 영종도를 찾는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교통이 발달하며 인근 생활인프라가 빠르게 조성된다.

 

또한 ‘영종 힐스테이트’는 직주근접의 장점도 누릴 수 있으며 두터운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역,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환경이 갖춰져 있다. 특히 해안도로 친수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되면서 입주민의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뛰어난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83㎡ 단일면적 및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또한,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 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현재 ‘영종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에 사전 예약제로 상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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