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이천에서 처음으로 개발되는 택지지구 '마장지구'가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구도심을 대체할 신도심으로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서다.

마장지구는 주거시설 외에 문화시설, 상업시설, 여가시설, 업무시설, 관공서 등이 들어서면서 총 8천600명 이상의 계획 인구 유치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천시 내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교통망 개선도 마장지구에 호재로 작용했다. 영동고속도로 덕평 IC,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이천역 42번 국도,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장지구에 들어서는 이천상가 분양에도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마장지구 최초 상업지역 분양으로 항아리 상권에 위치하는 '아리온프라자'에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이천 상가 '아리온프라자'는 100% 임대보장제를 실시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주도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입지조건이 우수하며, 입점업종 제한이 없어 주거 인구 외에 인근 업무시설이나 관공서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천은 2016년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개통 이후 서울로의 이동이 수월해지면서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마장지구는 다양한 문화, 상업시설 확충으로 마장지구 내에서 대부분을 생활을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이천시 내 신흥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리온프라자의 경우 상가 인근에 기업체, 물류창고, 패션물류단지 등이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좋은 입지조건을 기반으로 마장지구 대표상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리온프라자'는 아리온건설의 책임시공과 생보부동산신탁의 운영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천 상가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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