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건설시장에서 롯데건설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이후 롯데건설만의 고급화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는 평가다. 그 결과는 서울 강남권의 재건축 수주전에서 승리로 나타났다. 대치2지구, 신반포 13·14차를 비롯해 잠실 미성크로바 등 그 규모나 사업비 측면에서 엄청난 사업지들을 수주한 것이다.

특히 잠실 미성크로바의 경우, 현재 롯데타운이 형성된 잠실에서 진행되는 사업이라 그 의의가 남다르다. 롯데타운의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브랜드 가치까지 상승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공사비 4696억원 규모의 잠실 미성크로바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상 35층 이하·14개동·총 1888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브랜드도 기존의 롯데캐슬을 뛰어넘는 하이엔드급 신규 주택 브랜드가 적용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빠른 사업추진을 통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잠실 미성크로바를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건립해 조합원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잠실 자체의 가치가 한층 높아지게 되자, 재건축 현장 주변의 부동산도 덩달아 상승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지가의 동반상승은 물론 시세차익의 프리미엄까지 누리게 될 것이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이다.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현장 바로 앞에 들어서게 되는 오피스텔 ‘잠실 제니알’도 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대표적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잠실 제니알은 지하2층, 지상 16층 규모에 총 182실(예정)로 구성된다. A, B, C 세 타입으로 1.5룸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2-3인이 거주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2bay 전창구조로 타 오피스텔 대비 탁월한 개방성 또한 눈여겨볼점이며, 분리된 특화설계로 효율적 분리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접근성이 좋아진 3면 코너로 더욱 넓어진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잠실 제니알은 다른 오피스텔을 압도하는 잠실의 최중심 입지를 선점했다. 우선 5호선 몽촌토성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2·8호선 잠실역도 도보로 닿을 수 있으며, 향후 9호선 신방이역(예정)까지 개통하게 되면 트리플역세권의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된다.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역과의 거리와 비례한다는 점을 볼 때, 잠실 제니알은 더할 수 없는 최고의 투자가치를 갖춘 셈이다.

또한 오피스텔 투자의 또 다른 조건인 수요와 프리미엄 부분에서도 잠실 제니알은 합격점을 받았다. 삼성 SDS 본사와 문정법조타운의 풍부한 수요에 롯데월드,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을 잇는 잠실관광개발특구 지정 및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잠실 제니알은 뛰어난 주거가치로 실수요자들에게도 호응을 받게 될 것이다.

강남권 최초로 LG스타일러, 광파오븐렌지를 기본제공하고 드레스룸과 시스템가구 등 실수요자가 바로 입주해 살아도 만족할 수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단지 바로 앞이 142만㎡에 달하는 올림픽공원이다. 서울 도심에서 이런 거대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다. 게다가 석촌호수, 한강시민공원도 가까워 힐링 가득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백화점과 홈플러스, 먹자골목, 송파구청, 아산병원 등 완벽한 생활인프라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성만 따지면 서울 내에 비교할 곳이 없을 정도다.

이렇게 완벽한 투자가치와 탁월한 주거가치를 갖춘 잠실 제니알의 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 그랜드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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