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조망권 가치 갈수록 ↑
유탑그룹,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명품조망으로 문의 이어져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부동산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는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조망권의 유무는 가격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수요자들이 주거지를 선택할 시 조망권이 주거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7월 현대건설이 강원도 속초시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2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146명이 청약에 나서며 평균 9.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렇다 보니 건설사는 물론 수요자들도 보다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를 찾아 나서고 있다. 특히 산, 천 등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들의 경우 매매를 원하는 대기 수요가 꾸준히 형성돼있다. 최근 들어서 ‘힐링’에 대한 수요가 전반적으로 확대되면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에 인기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갈수록 삶의 질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조망권을 갖춘 단지의 가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라며 “하루가 멀게 고층 건물이 조성되면서 조망을 가리는 경우도 발생하면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의 가치는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의 대표적인 상권 중심지인 전주 서부신시가지에서 삼천과 모악산 조망을 갖춘 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탑그룹이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에 이달 공급하는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 지상 45층 4개 동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3~45층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총 480실이며, 서부신시가지에 20평대 소형평형 아파트가 없는 가운데 전실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84㎡이하 중소형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큰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인터넷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480실 모집에 총 12,231건이 청약 접수되며 최고 433.92대 1로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는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구 내 위치해 알짜입지로 평가받는 가운데 서부신시가지 내 최고층 높이로 지어지고 20평대 희소성과 삼천·모악산 조망까지 갖춰 큰 관심을 받았다”라며 “실제로 정당계약 이후에도 모델하우스 방문과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어 단기간에 완판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는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이 4베이 판상형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각 타입별로 드레스룸, 가변형 벽체 등을 적용해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최신설계를 도입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키즈&맘스카페 등 입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과 친목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더불어 가구당 1.4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지하주차장에는 확장형 주차대수 법정 비율(30%이상) 대비 두배가 넘는 70%를 확장형(가로 2.5m)으로 설계해 입주민들이 주차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전주 서부지역의 주간선도로인 서원로가 위치하고 홍산로, 효자로도 인접해 전주 시내는 물론 전주혁신도시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는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6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게대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금융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해 지금까지도 모델하우스 방문 및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