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자영업 4대 업종의 87.9%가 폐업신고를 해 전년 대비 10.2% 포인트가 높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폐업률이 창업률을 앞지른 현 상황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창업아이템인 외식 / 주류업종도 이런 불황에서 예외일 수 없다.

하지만, 경기가 안좋을수록 전반적인 소비습관은 줄여도 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주류 소비량은 늘어난다고 한다. 최저임금제도 및 내수침체로 경기 전망이 밝지 않지만, 예비창업자들이 여전히 주류프랜차이즈로 문을 두드리는 이유이다.

아울러 타 업종보다 유난히 프랜차이즈가 대세인 술집창업은 체계적인 본사의 안정적인 관리 때문에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문의가 많은 편이다. 홀로 창업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상권분석, 창업자금대출, 판매촉진 등은 도움이 없이는 막막한 것이 현실인데,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은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가맹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모두가족의 “김양비어&포차” 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업계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 를 도입하면서 창업실패가 걱정인 가맹점주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제도로 폭발적인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파격적인 제안은 그만큼 매출안정화에 자신이 있다는 것으로 보여지며, 예비창업주들에게 말뿐이 아닌, 제도적인 장치로 신뢰감을 주게되어 프랜차이즈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양비어&포차’는 스몰비어를 기반으로 정겨운 포차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결합된 주점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로서 맥주와 소주의 동시컨셉으로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내는 것이 장점이다.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선정에 있어서 전문적인 부동산 관련 인재풀을 통해 최상의 마진률을 거두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안정적인 주류대출을 통해 무이자 및 최대 1억원, 최대 2억원까지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당장 목돈이 없는 서민창업을 장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주류프랜차이즈 돌풍의 핵으로 손꼽힌다.

특이한 점은 예비창업주가 원하는대로 스몰비어, 포차, 이자카야 그 어떤 컨셉으로도 선택가능하며, 점주의 아이디어를 적극반영한 메뉴판매가 가능하여 이른바,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심지어 인테리어 및 시설까지 가맹점주의 의견이 반영된다고 하니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상생이 돋보인다.

㈜모두가족의 김원근 본부장은 “ 많은 주류프랜차이즈가 경쟁하는 레드오션에서 이렇게 단기간에 100호점 이상의 가맹점이 만들어지기까지 꾸준한 메뉴개발 및 판매촉진 마케팅 등을 통해 가맹점과 프랜차이즈 본부와의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밑바탕이 됐다.” 고 말한다.

아울러 “ 최근 소비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고객님들의 의견에 항상 귀기울이며, 계속 승승장구 하여,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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