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서북구 불당동에 공급하는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가 삼성 SDS와 업무협약을 맺고 ‘삼성 홈 IoT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 홈 IoT 시스템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집안의 다양한 기기들을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제어하고 안전 및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스마트홈 솔루션으로 이 시스템이 도입될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오피스텔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외에도 천안은 KTX, SRT, 지하철 1호선의 광역교통망을 배경으로 산업단지와 상업지구의 풍부한 배후 수요에, 14개 대학 8만명 학생과 교직원의 임대수요까지 갖춘 대표적인 비규제 지역으로 꼽혀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대책을 통해 무주택자를 제외하고는 서울 및 수도권 내 청약이 어려워지고 거래량과 가격 상승폭이 줄어들어 갈 곳을 잃은 시중 유동자금이 천안과 같은 비규제 지역 내 수익형 부동산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천안 불당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대 13만5천㎡에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등의 내용이 포함된 해당 사업은 ‘제2의 테헤란로’, ‘제2의 판교’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일대 부동산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지난 3일간 계약률이 높아진 가운데 일부 잔여호실을 분양중인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에 오피스텔 715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22㎡, 24㎡ A~D타입으로 이뤄진다.

100% 복층으로 구성된 원룸 오피스텔로 3~7층은 지상주차장, 고층(8~20층)에 오피스텔을 공급하여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신불당 최초로 원룸에 드레스룸을 무상제공(일부세대, 선택가능)해 쾌적함과 편리함을 더했다.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한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센터시티 등이 사업지에서 차량으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KTX, SRT를 비롯해 장항선, 수도권전철, 버스터미널까지 환승체계를 갖춘 쿼터러블 교통체계와 북인천IC 개통으로 서울까지 약 1시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 점 등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도 본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한편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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