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탈모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5명 중 1명이 탈모를 겪고 있다. 탈모 환자는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 및 편견, 외모 콤플렉스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최근에는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탈모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탈모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탈모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103만명으로 남성이 56만명, 여성이 47만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대는 21만명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의 대표적인 이유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호르몬에 작용하는 5알파 환원효소로 바뀐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후천적 탈모 환자 역시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불규칙한 생활, 잦은 헤어스타일 변화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탈모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젊을 때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 스트레스를 더 크게 받게 된다. 탈모로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남자는 주로 M자, 앞머리, 원형, 가르마 주위의 탈모가 나타나고 여성의 경우 출산후 탈모를 겪는 등 증상도 다르다. 스트레스로 우울증이나 대인기피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탈모는 초기부터 관리하고 치료한다면 늦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탈모 치료를 위해 피부과에서 먹는 탈모약을 처방 받을 수 있다.

탈모가 한창 진행됐다면 탈모약의 효과는 미미하지만 탈모 초기에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평소 탈모 예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서는 두피에 각질이 쌓여 모공을 막지 않도록 탈모에 좋은 탈모 방지 샴푸나 두피마사지 등 홈케어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헤어 케어 브랜드 HAMOCELL에서는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을 선보이고 있다. 천연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으로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고, 가려움이나 트러블을 예방해 주는 기능성 샴푸이다.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여성용 탈모 예방 샴푸로 실크 단백질과 판테놀 성분을 함유하여 손상 모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은 남성을 위한 전용 탈모 예방 샴푸로 비오틴 성분을 함유해 모근을 강화시켜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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