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최근 높아진 스트레스와 유해환경 노출로 성인여드름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여드름 흉터자국을 놓고 고민하는 이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성인의 경우 성장기 보다 피부 재생력이 떨어져 여드름 흉터가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고민을 더욱 배가시킨다.

여드름 흉터자국은 대체로 잘못된 방법으로 여드름을 짜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그렇다고 크고 작은 여드름이 날 때마다 피부과를 찾을 수도 없어 난감한 경우가 많다. 이에 집에서도 흉터자국이 남지 않도록 안전하게 여드름 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여드름을 짜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스팀처리 된 수건을 해당 부위에 얹어 놓는 것이 첫 번째다. 각질이 유연해지고 모공이 넓어질 때까지 3~5분간 기다린 뒤 1회용 알코올 솜을 활용해 여드름 부위를 소독해 주면 여드름을 짜기 위한 준비 완료. 모든 준비가 끝나면 양손의 검지를 이용해 피지를 압출하고 여드름을 짜낸 뒤에는 반드시 재생 테이프 등을 부착해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한다.

여드름 트러블로 붉은 피부나 칙칙한 피부 진정시키는 법으로 우선 피부 면역력 회복에 신경써야 하는데 만약 보다 확실한 여드름 흉터자국 완화를 원한다면 피부재생 효과가 입증된 EGF(Epidermal Growth Factor) 성분 화장품 사용을 추천한다. EGF 성분은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이미 화상환자나 궤양환자 등을 위한 치료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만 하다.

시중에는 EGF 성분 함유한 피부재생크림, 안티에이징 세럼, 콜라겐 앰플, 연고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EGF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기초세트 제품으로는 EGF 바머 브랜드가 선보이는 ’EGF 바머 5-step’이 있다. 제품 속 EGF 성분은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피부노화방지, 피부 재생 관리에 도움을 준다.

2 In 1 멀티 수더인 ‘EGF 바머 수더 데이’는 지성피부의 불균형한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어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 주며, 번들거림 없는 높은 흡수력이 특징이다. 또한 ‘EGF 바머 수더 나이트’의 경우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하룻동안 지친 피부를 매끄럽게 관리해주며, 밤에 피는 4가지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집중적인 영양공급이 가능하다.

‘EGF 바머 세럼’은 피부장벽 강화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이 함유되어 있으며, ‘EGF 바머 아이 세럼’의 경우 눈가의 잔주름과 굵은 주름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마지막 ‘EGF 바머 크림’은 EGF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여드름 흉터자국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모공 및 피지케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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