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강원도의 부동산 시장은 뛰어난 미래가치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와 강릉선 KTX를 비롯해 오는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서고속화철도건설 등의 교통 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서고속화철도건설은 대한민국의 동쪽과 서쪽을 직선으로 잇는 계획으로 속초를 출발해 춘천, 서울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75분만에 속초와 서울을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강원도 속초시는 속초항 국제여객선 터미널과 국제크루즈터미널로 국제 관광도시로 각광받고 있어 부동산 시세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속초시의 종합관광 개발계획인 속초비전 2035의 해양수산 특화단지, 글로벌 레저관광특구, 체류형 관광 레저시설 조성 등은 속초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속초의 부동산 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실제로 강원도 속초지역의 경우 부동산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속초시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6월 1㎡당 160만원에서 현재 10월 통계치 기준 174만원으로 올라 8.75% 상승률을 기록했다.

속초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의 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는 매주 토요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일에 이어 오는 15일과 22일 오후 3시에는 50인치TV, 다이슨 청소기, 위닉스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다수의 경품을 현장추첨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잠실 석촌호수, 한강, 광교 호수공원, 부산 해운대 등 바다, 강, 호수 조망권을 확보한 주거시설 지역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 역시 청초호, 설악산, 동해 바다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트리플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가격 경쟁력에서 보다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지상 28층 도시형 생활주택 296세대, 오피스텔 176실, 총 472세대로 일부 타입은 테라스와 복층 설계로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있다.  5층까지는 주차시설로 구성되어 저층이 없는 상품으로 6층~13층은 오피스텔, 14층~28층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조성해 거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청초호, 설악산, 동해 바다 등을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다.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는 속초 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마트, 고속버스터미널, 엑스포타워 등의 편의 인프라, 관광지 역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속초 주요 버스 노선 통과로 시내 접근성이 우수하며 동해고속도로 및 속초 메인 도로인 7번국도(동해대로)와도 가깝고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터미널 이용 시 광역 교통도 편리하다.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