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대선후보 공약

통합정치를 최우선으로 내세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집권초 탄핵심판대에 올랐다. 2%대 경제성장률에 그친 이명박 정부의 당초 목표는 7%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1공약이던 가계부채 해소는 되레 ‘역주행’을 했다. 19대 대선 후보들의 1순위 공약을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 제1순위 공약은 해당 후보자가 어떤 현안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사진=뉴시스]

김정덕ㆍ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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