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최대 49% 할인 판매 실시

▲ 인터파크가 B2B 가구시장의 리더 '에스처가구'와 협력해 자사 가구 브랜드 '에스처리빙(Essture living)'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인터파크가 자체브랜드(PB) ‘에스처리빙(Essture living)’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에스처리빙은 지난해 10월 인터파크가 B2B기업인 아이마켓코리아(IMK)를 인수한 이후, ‘에스처가구’와 처음으로 선보인 합작품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웠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학생•수납 가구 9종이다. 책상 5종, 책장 2종, 수납장 1종, 신발장 1종으로 구성됐으며, 론칭을 기념해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2012년 하반기 내 50여 종의 가구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유아동, 거실, 주방 가구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내년까지 10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박상민 인터파크INT 가구사업부 팀장은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과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고품질의 에스처리빙 가구를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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