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 신임 이사장. 사진 = 육준수 기자
이광복 신임 이사장. 사진 = 육준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는 13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뜨리움에서 제26-27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26대 문효치 이사장이 이임하고 이광복 소설가가 제2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날 행사는 임원들을 비롯해 400여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과 이취임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난 1월 26일 정기총회에서 이광복 이사장과 동반 당선된 부이사장은 노창수 시인, 이혜선 시인, 정성수 시인, 권갑하 시조시인, 김호운 소설가, 최원현 수필가, 하청호 아동문학가이고, 분과회장 당선자는 시분과 강정화 시인, 시조분과 김민정 시조시인, 민조시분과 김진중 민조시인, 소설분과 이은집 소설가, 희곡분과 김대현 희곡작가, 평론분과 장윤익 문학평론가, 수필분과 권남희 수필가, 청소년문학분과 임동후 청소년문학가, 아동문학분과 오순택 아동문학가이다.

신임 이광복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문인협회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새로이 출범하는 집행부 임원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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