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5일(일)부터 6월 1일(토)까지 다음과 같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 강연, 세계적인 공학자부터 동화작가까지 모두 도서관에서 만난다!
5월 5일(일) 어린이날 오전 11시부터 4층 강당에서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로봇, 인간을 구하다> 특별 강연이 있다. 초등학생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5월 11일(토) 오후 2시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생충학 박사 서민 교수(단국대 의대)의 <사소한 글쓰기, 특별한 나의 기록이 되다!>를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5월 23일(목) 오전 10시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토끼 미피의 아빠 딕 브루너의 삶을 조명하는 <일레스트레이터 작가, 예술가로서의 딕 브루너>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5월 25일(토) 오전 10시에는 아빠가 참여하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그림책 읽어주는 아빠>라는 주제로 이루리 동화작가가 아빠와 함께 읽는 그림책의 즐거움에 대해 말한다.
▲ 공연과 전시, 기쁜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오세요~!
5월 5일(일) 어린이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1절 100주년 어린이극 <새우젓 싸움에 고래등 터졌다>, 마술과 개그 <Mag>, 걸개그림 그리기, 그림책 작가와 만나요,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 5월 한달 동안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강연, 공연 등의 사전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nlcy.go.kr)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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