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2019교육발전공로대상’ 수여
- 김경 시의원, 서울시의 혁신미래교육 위해 더 활발한 의정활동 펼칠 것

김경 부위원장. 사진 = 서울시의회
김경 부위원장. 사진 =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경 부위원장(비례대표)이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수상식에서 영예의 ‘2019 교육발전공로대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주최 측은 대한민국의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 의원이 수상한 ‘의정, 행정, 의회, 공직’부문에서는 심재권 국회의원과 유승희 국회의원을 포함해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총 21명이 수상했으며, 서울시의회에서는 김 경 의원과 성중기 의원이 각각 교육발전과 교통혁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김 의원은 현재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 전역의 교육발전과 미래교육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사물인터넷 기반 교육환경 조성 조례’를 제정해 학교에 사물인터넷 구현에 필요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최근에는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메이커교육 등 서울시의 혁신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연구에 몰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현직 의원으로서 이런 상을 받아 책임감이 무겁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서울시교육이 우리나라의 ‘혁신 미래교육’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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