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제66회 목요토론회를 5월 30일(목) 오후 2시에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목요토론회는 <인천문화재단 지원사업 현황과 방향>이란 주제로 재단의 주요 지원사업을 살펴본다.

이번 토론회는 정재우 문화사업본부장의 사회로 재단 예술지원,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에 대해 변순영 예술지원팀 팀장, 박석태 생활문화팀 과장, 손동혁 문화교육팀 팀장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서 고동희 부평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윤종필 CCS525 대표, 윤진현 문학박사, 임승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대표의 질문으로 토론이 이어진다.

재단 관계자는“설립 15주년을 맞이한 재단이 지역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목요문화포럼을 목요토론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현재 재단의 대표사업인 예술지원,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제67회 목요토론회는 광역문화재단의 공공문화시설 운영현황을 경기문화재단과의 사례비교를 통해 인천문화재단의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6월 14일(금) 오후 2시에 생활문화센터 H동 다목적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목요토론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www.ifac.or.kr)을 참고하거나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032-455-71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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