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혁신적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로 거듭나겠다.

(주)코타파 고성원 상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현섭 기자)
(주)코타파 고성원 상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현섭 기자)

최근 네트워크마케팅(다단계)업체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친근한 마케팅을 구사하면서 소비자와 판매원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방식과는 차별화된 접근 방법을 통해 네트워크 마케팅 전개를 선언한 기업이 있어 찾아보았다.

(주)코타파는 최근 “젊은 사람들에게 친근한 SNS 어플리케이션을 네트워크 마케팅에 접목하며 개인과 사회적 관계를 넘어서 비즈니스의 확장뿐 만아니라 사회적으로 기부와 회원복지서비스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며 마케팅 방식을 과감히 혁신한 회사다.

지난 1일 역삼동에 위치한 사무실을 찾아간 (주)코타파(대표 박진현)는 깔끔한 분위기의 정갈한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를 통해 본 내부는 심플하고 정돈되어 보였다.

(주)코타파는 최근까지 정통 물류 유통시스템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였으며, 소비자와 판매원의 민원이 없고 반품이 제로에 가까울 만큼 서비스가 우수한 회사이며 신체적인 균형을 통해 정신적인 균형이 이루어진다며 신체적 균형을 강조하며 사업을 진행해 온 회사이다.


SNS APP(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네트워크 마케팅 패러다임 제시

㈜코타파는 곧 출시 될 예정인 어플(TAFA)을 통해 첫째로는 공식적인 사회기부 프로그램으로 기부문화와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둘째로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자들을 위한 회원복지시스템을 도입하여 회원들의 복지향상과 사업 환경을 개선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

셋째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타파어플 내에서 지급된 포인트를 회원들이 거주하고 있는 각 지역의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 각 지역의 소상공인 상권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코타파는 각 지역과 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플리케이션은 회원들이 사용하는 모든 활동에 수익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앞으로 다양한 변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는 시대에 더 이상 유저(user)로 남는 것이 아니라 프로유저로서 수익을 창출하고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려한다는 것이다.

㈜코타파 고성원 상무의 말에 의하면 "기존의 유저는 정보를 득하거나 또는 소비를 위한 단순 유저나 소비자이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유저가 곧 최종소비자이면서 동시에 생산참여자이기 때문에 최종 소비를 만들어 내는 유저에게도 당연히 수익이 분배가 되어야 한다." 고 설명하며 "지난 시대를 보아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처음엔 이메일이 유료로 사용하던 시절에서 회사들의 고객 유치방안으로 무료로 바꾸어졌고, 이를 통해 고객유치에 성공한 기업들이 메일 및 유저가 많아진 기업들이 광고나 다양한 수익모델을 통해 수익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제는 프로유저들로 인해 벌어들인 수익을 유저에게도 나누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며 "이제는 사용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적용되어야 하는 시대이다."라고 곧 출시되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표현했다.

회원들의 인성학 교육을 통해 사회에 인성의 중요성과 사회적인 기준제시

또한 ㈜코타파는 최근 박완순 박사의 인성학 교육을 통해 네트워크 마케팅회사로는 보기 드물게 인성학 강의를 실시하면서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좋은 인성이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 기영에 앞장 설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인성학 도입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강의를 통해 박완순 박사는 사회적 어른으로서의 역할의 중요성과 사회적으로 나이만 먹는 것이 어른이 아니라 하나의 틀을 갖춘 어른으로 “일가견”을 갖추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어른이 무엇이고 어른이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되는 중요한 덕목과 어른이 되어가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작은 시작이지만 건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코타파는 인성학과 인문학을 통해 네트워크마케팅이 가지는 사회적 폭발력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간의 바른 인성을 통한 사회의 질적인 발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에도 충실 할 것이라 얘기하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누구나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전문인들의 강의를 이어가며 사회적 기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 처럼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새롭게 탈바꿈을 꾀하는 회사를 보며 전 세계적인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네트워크 마케팅이 새로운 혁신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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