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의 이상한 매각
KDB산업은행의 이상한 매각
  • 김정덕 기자
  • 호수 270
  • 승인 2018.01.03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 매각 논란
▲ KDB산업은행의 대우건설 매각 행보가 논란을 빚고 있다.[사진=뉴시스]

집을 부동산에 내놨다.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건 정상적인 셈법이다. 그러기 위해선 숱한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무엇보다 집을 구하는 이가 돈이 많을수록 좋다. 가구를 한데 묶어 집의 가격을 높이는 것도 현명한 수手다. 집을 매각하기도 전에 ‘가구’를 팔아치우고, 돈도 없는 이를 집의 새 주인으로 간택하는 건 상식적이지 않다.

지금 대우건설의 매각절차를 밟고 있는 KDB산업은행의 행보가 그렇다. 하긴,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산업은행의 자회사 매각기는 언제나 험난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불투명하고 비효율적인 대우건설 매각 과정을 짚어본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0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