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김언수, 박상영, 김인숙, 김금희, 정지돈, 심채경, 김원영 연재 중!

웹진 ‘주간 문학동네’ 홈페이지 갈무리

문학동네가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웹진 ‘주간 문학동네’를 시작했다. ‘주간 문학동네’는 장편소설과 산문 연재 플랫폼으로 작가별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요일 중 하나를 맡아 주 1회씩 작품을 연재한다.

이번 웹진 ‘주간 문학동네’ 창간에 맞춰 연재를 시작한 작가는 소설가 정세랑, 김언수, 박상영, 김인숙(이상 장편 소설)과 소설가 김금희, 정지돈, 천문학자 심채경, 변호사 김원영(이상 산문) 등이다.

현재 월요일에는 정세랑 작가의 “시선으로부터”, 정지돈 작가의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1회차, 화요일에는 김언수 작가의 “빅 아이” 1회차, 수요일에는 박상영 작가의 “1차원이 되고 싶어” 1회차, 심채경 교수의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1회차까지 연재되어 있다.

목요일에는 김인숙 작가의 “더 게임”, 김원영 변호사의 “온전히 평등하면서 지극히 차별적인” 등과 금요일에는 김금희 작가의 “사랑 밖의 모든 말들”이 연재된다. 현재 목, 금 연재분은 0회 ‘연재를 시작하며’까지 올라와 있다. 연재는 2개월에서 6개월 동안 이어질 예정이며 매일 오후 3시에 새로운 글이 올라온다. 

웹진 문학동네는 모바일 버전에서 작품을 읽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게재된 작품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든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연재되고 있는 글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은 ‘주간 문학동네’ 홈페이지(클릭)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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