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사진 사진=한송희에디터
단체사진 사진=한송희에디터

 

문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1 한국문학관협회 제 6회 전국대회(이하 2021 목포 문화박람회)가 10.7~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가 주최하에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었다.

87개 문학관이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학관협회(한국 문학관협회회장 전보삼)는 문학관 운영 활성화 및 지역 주민의 문학향수 기회를 넓히고, 전국 문학관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운영을 목적으로 2004년 04월 설립된 한국문학관협회는 지역민과 일반시민, 청소년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지역문화관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 자리에는 이원수문학관의 장진화 사무국장, 김동명문학관의 정계월 사무국장, 산사현대시100년관의 공민용 담당자 외 다수의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1부 임시총회 , 2부 협회 신규가입 문학관 소개 , 3부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 및 공로자 시상 , 4부 2021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 5부 목포문학박람회 참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자리에 참가하지 않은 문학관 관계자들은 Zoom 화상회의로 참관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협회관계자는 “2021 목포 문학박람회는 문학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 박람회였으며, 한국문학을 주제로 하여 다양향 방식을 통해 새롭게 시도한 만큼 한국문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행사장 전시 물품
사진= 행사장 전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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