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우 기자 촬영
사진= 이민우 기자 촬영. 사단법인 유명인해양청소봉사단 창립 총회 

 

유명인해양청소봉사단이 사단법인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5일 홍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유명인해양청소봉사단은 가수 김성면, 리아, 배우 이재용, 홍경인, 송형수, 개그맨 이재형 등 연예인을 비롯하여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인기 인플루언서 채보미 등 대한민국 유명인들 모여있다. 해양환경정화봉사를 위해 각 분야의 셀럽들이 모인 비영리 봉사단체인 것이다.  지난 10월 첫 출범을 알리고 강릉에서 해양쓰래기수거 운동을 진행한 봐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설립 취재문 낭독이 있었다. 선언문을 대표 낭독 한 김재열씨는  유튜브와 각종 SNS의 영향력이 늘면서 개인의 영향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면서 그 선한 영향력을 해양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데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후 유명인해양청소년봉사단은  해양 문제를 단순 홍보 하는데 그치지 않을 예정이다.후원금과 투자금을 유치해 회원을 교육하고 해양쓰래기를 처리할 장비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이민우 촬영재활용한 텀블러
사진= 이민우 촬영재활용한 텀블러

 

또한 수거한 폐기물을 재활용 하는 것을 넘어 업사이클을 통해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 역시 기획하고 있따.

실제 이날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한 텀블러를 나누어 가졌으며 50여명의 회원들의 참가하여 성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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