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희 작가의 신작 단편,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
●[드래곤 라자]부터 일상툰 [고양이는 오늘도 바쁘다] 등 다양한 장르소설 제공
●요리부터 취미까지 ‘추석 특집 큐레이션’으로 선택의 고민을 줄이는 맞춤형 독서 소개

[사진제공=밀리의서재]
[사진제공=밀리의서재]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김금희 작가의 신간을 포함한 각종 장르 소설, 일상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오리지널 콘텐츠(이하 ‘밀리 오리지널’)의 신간으로, 김금희 작가의 신작 단편 <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너무 한낮의 연애>, <복자에게>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온 바 있다.

<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는 반려견을 잃고 상실감에 빠진 주인공이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지인들의 개를 안아보는 이야기로, 김금희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독자들이 각자의 마음속 깊은 곳을 마주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국내 장르소설계의 고전 <드래곤 라자>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드래곤 라자는 국내에서만 100만 부가 넘는 판매고에 힘입어 온라인 게임으로도 서비스했을 정도로 장르소설계에서 가장 유명한 판타지 소설이다. 밀리의 서재는 <드래곤 라자> 시리즈 전권인 총 8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밀리의서재]
[사진제공=밀리의서재]

또한, 지난 5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웹툰 작가 윤파랑의 일상툰 <고양이는 오늘도 바쁘다>와, 오는 9일부터 연재를 시작하는 오은 시인의 시와 에세이 <시간의 뒷면> 또한 연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밀리의 서재는 책 선택을 어려워하는 초보 독자들을 위한 ‘추석 특집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6>, <1인 가구 맞춤 요리책> 등의 요리책과 <하루 한 장 아이패드 드로잉>과 같은 악기, 사진 등 취미 관련 도서를 장르소설과 함께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밀리의 서재 김태형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밀리의 서재는 디지털 콘텐츠를 매일 소비하는 대중 누구나 인생 책을 만나고 독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약 12만 권의 독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색다르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나, 올해 독서 계획이 마음처럼 지켜지지 않은 분들 모두 이번 연휴에는 책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