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공연 개최 밝혀...
전 세계 예술가들이 기념한 김소월 전시회 동시개최
한국작가회의가 시인 김소월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6일, 한국작가회의(이하 작가회의)는 오는 9월 24일, 소월시극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의 공연을 성동 소월아트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가회의 측은 이번 공연을 한국의 문인단체에서 가장 규모 있게 주최하는 최초의 소월 문학행사라고 강조하며, 한국작가회의 시인들의 시낭송과 역사 다큐영상, 글로벌 성악가, 안무와 연극이 등 다양한 장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본 공연에는 안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또한 참가한다.
또한 2022년 ‘세계디지털아트페어’에 참가한 전 세계 예술가들이 김소월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서 축하 메세지와 소월을 주제로 한 디지털 작품을 한국작가회의에 보내왔다고 하며, 작가회의 측은 공연과 동시에 전시회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금일 9월 7일 이후부터 한국 작가회의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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