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후속판 "스트레인저"에 출연한 스타 노무사
- "방송인 출신이라는 강점 살릴 것"

지난 9월27일, 윤수황 노무사의 현대중공업 특강이 막을 내렸다. 
윤수황 노무사는 “스트레인저”1기 출연자이자, 각종 공중파 및 종편 방송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노무사이며, 밀레니얼 세대에게 전하는 에세이록 「다들 살아남았니? : 86년생 어느 밀레니얼 세대의 세상살이」를 저작하며 작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지난 7월19일부터 경주 라한호텔에서 진행된 ‘현대중공업 내실경영실천연수’에 노사관계 강사로 참여해 총 11회차에 거친 특강을 마쳤다. 

본 특강에서 윤 노무사는 새 정부의 노동정책과 조선업계의 최근 노사관계 이슈, 현장 노무관리, ESG 경영 등 다양한 주제를 강연하였으며, 최근 노사관계 이슈로 “직무급 중심 노동 시장 개편, 공정한 법 집행, 산업안전(중대재해)”가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점으로 꼽았다.

그는 또한 현장 경력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산업안전지도사 등 자격증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시험과목과 진로 등에 대한 소개 또한 진행하였다.

윤 노무사는 특강을 마치며 “방송인 출신이라는 강점을 살려 수강자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밌는 강의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 외의 분야, 영화나 영상 등의 문화컨텐츠를 통해 배우는 강의 또한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밝혔다.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