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슬기로운 마케팅생활” 마무리
제2회 “40, 20 10 출판인의 시간” 이라는 주제로 예정
총 3회의 행사로 11월 30일 마무리

[사진제공 = 한국출판인회의]
[사진제공 =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가 “2022 출판정담”을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 출판정담>은 ‘현장에서 분투하는 출판인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행사’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 아래 한국출판인회의가 주관한다. 행사는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제1회 ‘슬기로운 마케팅생활 – 출판의 고비를 넘기다’는, 정성준 김영사 전략기획팀 팀장, 김일신 서해문집 독자본부 본부장, 이연실 어크로스 마케팅부 부장 등, 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였다. 어려운 콘텐츠를 독자와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 출판정담>의 두 번째 행사는, 오는 10월 25일 다리소극장에서 개최된다. 발제자로는 강맑실 사계절출판사 대표를 시작으로,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 정은영 남해의봄날 대표가 나설 예정이다. 이들 세 대표는 “생존하는 출판이 아닌 번영하는 출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출판인에게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회는 이선희 한국출판인회의 기획위원장이 맡고, 발제가 끝난 뒤에는 정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11월 30일에 열리는 “2022 출판정담” 제3회에서는 ‘어쩌다 편집자가 되었다’ 라는 주제로 나눔의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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