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예능 프로 <스트레인저>에서 ‘미스터윤’으로 출연한 윤수황 노무사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윤수황 배우는 2023년 1월 14일(토)~15일(일) 14시, 18시 대학로 스타 스테이지에서 공연되는 창작 뮤지컬 ‘카페 센차레플리카’에서 (카페) 주인역을 맡았다.

‘카페 센차레플리카’는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는 ‘윤슬’이 퇴근길 ‘주인’과 ‘호랑’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일들을 통해, 일상을 되돌아보게 하는 내용의 작품이다.

공연은 (주)점퍼즈 (대표 강승우, 연출)이 기획한 창작 뮤지컬이며, 이번이 초연이다.

공연은 윤수황 배우를 포함한 9명의 일반인(직장인, 학생) 배우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강승우 연출과 함께 저녁과 주말을 활용해 공연을 연습해왔다.

윤수황 배우는 ‘그간 단편영화나 방송을 통해 매체 연기를 한 적은 있지만, 무대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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