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상 신인상 수상자 임창석, 장편소설 출간
삼국시대 치열했던 용사들의 이야기, 생생하게 접한다!

[사진제공 = 아시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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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생존을 건 영웅들의 서사가 생생한 소설로 재탄생했다.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소설가이자 정형외과 전문의, 임창석 작가가 신작을 발표했다. 소설 “한삼국지” 다.

아시아북스는 지난 2일 임창석 작가의 신작 “한삼국지”를 펴냈다. 우리 역사에서 가장 미스터리가 많은 고대사를 소설로 조명한다는 것이다. 한반도 고대사는 정보가 제한적이고 서로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전개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임창석 작가는 이 어려운 작업을 해냈다.

작가는 중원과의 생존경쟁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은 삼국시대 용사들의 지혜를 적극적으로 조명한다. 세기의 명장들이 벌이는 지략과 권모술수는 현대의 정재계 인사들이 벌이는 경쟁과 무관하지 않다. 특히 경영자나 비즈니스 관계자, 사회생활에 뛰어드는 취업자들에게 적극 권장되는 책이다.

2023년 흑묘년을 살아남는데 필요한 지혜, 한삼국지를 통해서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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