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책문화네트워크가 <출판저널> 통권 537호를 발행했다. <출판저널>은 1987년 7월 20일에 창간된 출판전문지로서 올해 창간 36주년을 맞이했다.
<출판저널> 통권 537호 특집 ‘책문화생태계 토크 38회’는 ‘문학의 연대와 확장’이라는 주제로 문학출판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했다. 이번 특집은 지난 9월 15일(금)에 목포문학관에서 개최된 목포시 2023문학박람회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목포시와 책문화네트워크가 공동주최를 했다.
‘책문화생태계 토크 38회’에는 문학, 웹소설, 웹툰, 독서문화, 평생교육, 책문화생태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문학을 창작하고 제작하고 향유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다은 추계예술대 문예창작과 교수(소설가), 이훈영 ㈜툰플러스 대표, 박종국 경기도편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 정윤희 책문화네트워크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또한 신중선 소설가, 이선영 작가, 김민주 리드앤리더 대표, 김혜정 그믐 대표가 토론을 나누었다. 관련 내용은 <출판저널> 537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3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책문화네트워크는 2017년 9월호인 통권 500호부터 책문화생태계 담론을 꾸준히 확산해 오고 있으며,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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