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 민낯 그리고 진심

처음 길거리 리어카에서 호떡을 팔았을 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왜 이 일을 하느냐?”였습니다. 그때 제 대답은 “이 일도 저에겐 즐거워요”였습니다. 저는 어떤 시점에, 무슨 사람이 되는 것보다 현재를 충분히 누리는 사람으로, 삶에 도전하고 또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 영역이 예술이든, 요리든, 장사든, 모든 게 나의 삶이니까요.

[걸어온 길]

뮤지션 브라운팟

[알립니다]

「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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