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동행 첫 프로젝트

SK텔레콤이 만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의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창업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베이비붐 세대의 ICT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프로그램 공모 접수를 5월 14일부터 6월 10일까지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SK텔레콤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인 ‘T투게더(http://ttogether.sktelecom.com/restart)’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ICT 융합을 통한 기술와 제조·지식서비스 전 분야, 그리고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창업 분야 등이다.

신청 자격은 만 45세 이상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가다. 법인은 대표자가 만 45세 이상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선정된 예비 창업가에게는 2000만원의 창업준비금을 지원한다. 특히 6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공동 개발·마케팅이나 지분투자 등 특별 창업 지원을 통해 파격적인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수 SK텔레콤 CSR실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특성에 맞게 창업심리상담 지원, 팀 빌딩을 위한 리크루팅 쇼, 청년 창업가와의 교류 등 특화된 지원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두진 기자 ydj123@thescoop.co.kr|@allin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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