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고집 하나로 뚝심 경영 … 제약업계 큰별 지다
최수부 회장은 최상품 우황만 고른다는 ‘최씨 고집’ 광고로도 유명하다. 실제 정부가 쌍화탕 가격 인하를 유도할 때 오히려 더 좋은 재료를 쓰고 가격을 올리는 ‘고집’을 부리기도 했다. “음료의 핵심은 맛”이라며 마시는 비타민C 음료 비타500 시제품 맛을 일일이 검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story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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