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두드림U+요술통장’ 캠프 열어

▲ 이상철 부회장이 장애가정 청소년 멘티들과 사륜바이크를 함께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8월 8일 경기도 화성 한울유스센터에서 열린 ‘두드림U+요술통장’ 멘토링 캠프에 참석해 장애가정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상철 부회장이 기획한 ‘두드림U+요술통장’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장애가정 청소년과 1대 1로 짝을 이뤄 멘토링을 하는 서비스다. 멘토가 된 임직원은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해 해당 학생이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꿈이 있는 사람은 좌절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면서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자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멘토들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캠프에 참가한 조아름(가명· 20)양은 “내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응원해 주는 멘토가 있다는 건 큰 행운”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두진 기자 ydj123@thescoop.co.kr|@allin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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